HOME > 관련기사 '성남 중앙병원' 등 5개 병원 항생제 사용 '부적절' 경기 성남중앙병원과 경북 순천향대 구미병원 등 5개 병원이 수술전후 항생제 사용이 적절치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전국 304개 병원급 이상 기관에 대해 수술전후 항생제 사용 적정성 여부를 평가해 5등급으로 구분했는데 성남중앙병원과 순천향대 구미병원 등 5개 병원이 5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다. 심평원은 수술 후 수술부위 감염을 ... 복지부 `제약산업 발전 국민보고대회` 개최 보건복지가족부가 내일(3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등 정부 관계자와 제약협회 회장단, 주요제약사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제약업계는 이 행사에서 '2012년 혁신신약 개발역량 구축을 통한 세계화 추진'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의약품 시장 20조원 창출, 의약품 수... (`09추경) 복지부 추경 1.4조 편성..사회안전망강화에 역점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 가운데 1조4000억원을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로 편성했다. 복지부는 24일 복지부 소관 추경편성예산안을 발표하고 경제위기로 생활이 어려워진 국민의 기본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1조336억원을 비롯, 보건복지시설 개량에 2500억원, 일자리창출과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각... 정부, '위기가구'에 자녀 교육비 지원 가장의 사망 등으로 소득이 없어져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자녀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10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복지지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심의·의결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개정안은 긴급지원 대상이 되는 위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