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8명, '공수처 설치' 찬성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검찰 개혁에 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정도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주요 사회 정책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 응답자 중 79.6%가 검찰 개혁 의제로 공수처를 설하는 것에 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 “휴대전화 소매점 고사 위기 직면” “삼성·롯데·LG·현대·CJ 등 휴대전화 판매 시장에 뛰어든 대기업만 14개에 이릅니다. 당초 이들과 경쟁상대가 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통신기기 소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 진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박희정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연구기획실장은 13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형 유... 이통사, IoT 네트워크 기술경쟁 가속화 이동통신 3사간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기술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1일 이통업계 등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4월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상용 서비스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NB-IoT 전기통신사업용 무선설비 기술기준'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내달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기준을 ... 대작이 몰려온다…이통사 '재고떨이' 이동통신 3사가 LG전자의 G6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등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구형·보급형 휴대전화의 지원금을 올리며 재고 소진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2일 지난해 7월 출시한 전용폰 LG X5(출고가 27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요금제 전 구간에서 5만원씩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갤럭시S7(엣지)의 지원금도 최대 8만5000원 올렸다. ... 4G 1인당 한달 데이터 사용량 5.5GB 돌파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사용자의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이 5.5GB를 돌파했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개한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G 가입자 1명당 사용하는 월 데이터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3% 정도 증가한 5.7GB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5.1GB) 처음으로 5GB를 넘어선 데 이어 12월에는 5.5GB마저 돌파했다. 전체 무선 데이터 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