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여름에도 미세먼지 상시 대응 서울시가 여름철 종합대책에 처음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대책을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자연재해와 안전 위협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8일 발표했다.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폭염·수방·안전·보건 등 4개 부문 대책을 시행한다. 보건 대책에는 최초로 대기질 대책이 들어간다.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은 물론, ... 국립환경과학원, 오존생성물질 측정 생태타워 설치 국립환경과학원은 산림지역에서 배출되는 자연적 휘발성유기화합물(BVOC)을 실시간 관측하는 생태타워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발 600m의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에 세워진 높이 42m 생태타어워는 산림지역에서 BVOC 등 오존 생성 원인 물질을 측정하게 된다. 오존은 보통 자동차 매연,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햇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