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시·군 600억 지원 정책사업 내주 최종 선정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600억원을 지원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의 본선 진출 사업에 대한 심사를 오는 24일 도청에서 진행한다. 이번 심사는 ‘대규모사업(최고 100억원)’과 ‘일반사업(최고 60억원)’ 관련 사업비 지원 순위 등을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정책공모는 도내 시·군이 제안한 정책 30건 가운데 10건을 선정, 1등 100억원 ... 경기도 내 중기, 한·중 FTA보다 한·아세안 FTA 더 활용 경기도 내 중소기업은 올해 하반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보다 ‘한·아세안 FTA’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2018년도 하반기 FTA 지원 사업’ 참여업체 50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활용한 FTA는 ‘한·아세안 FTA’(응답자의 23%)라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한... 경기의회, 내년 도 예산 24조3731억 확정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지역화폐와 청년배당 등에 대한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민선 7기 경기도 주요 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14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도 예산으로 24조3731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당초 도가 편성한 24조3604억원과 비교해 127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이 지사의 3대 무상복지라 불리는... 경기, '화재 나몰라라'업체 10곳 적발 경기도가 불시 소방점검에서 방화문을 유리문으로 설치하는 등 화재예방에 역행하고 있는 업소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혹한으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증가하고,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요양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248개소의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