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86.6% "사표 제출 충동 느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표를 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826명에게 ‘사표 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6.6%가 ‘있다’고 답변했다. 충동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느껴질 때’(27.1%)가 첫 번째였다. 다음으로 ‘연봉이 낮다고 느껴질 때’(20.1%), ‘잦은 ... 직장인 61.7% "연봉 인상 기대"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직장인 674명에게 ‘새해 연봉 인상 기대감’을 조사해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61.7%가 올해 연봉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기대 연봉 인상률은 평균 7.1%로 집계됐다. 연봉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비율은 다니고 있는 기업 형태와 직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기업 형태별로 보... 취준생 새해 사자성어 '소원성취'…직장인 '마고소양' 새해를 맞은 '취준생'과 직장인은 바라는 바가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뚜렷한 목표로 삼은 취준생은 자신이 노력해 성취하려는 각오가 드러난 반면, 이미 취업 목표를 달성한 직장인은 주변 환경이 잘 풀리길 바라는 측면이 더 강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와 직장인 885명에게 ‘새해 소망 사자성어’를 조사하고 2일 결과를 발... [신년사 전문] 박원순 "혁신생태계 만들고 기업 돕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말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 기반을 대규모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시장은 28일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제를 만듭니다 - 경제를 살리는 박원순의 10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거대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서울과 대한민국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는 것이 우리 경제를 바꾸는 박원순의 첫 번째 생각"이라며 "상암과 마곡 프로젝트를 ... '공정위 간부 불법취업' 정재찬·김학현, 징역4년 구형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을 도운 혐의를 받는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부위원장 등 전현직 간부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정 전 위원장과 김 전 부위원장에게 각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간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