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360억원 조기 지급 LG유플러스가 오는 2월1일 2000여 중소 협력사들에게 약 360억원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 이후 설·추석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했다. 이제껏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2000억원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지급되는 자금은 협력사들의 △신제품 생산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 무선 힘빠진 SKT, 지난해 영업익 1.2조원대로 뚝(상보) SK텔레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대로 감소했다.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가계통신비 인하 영향으로 무선 매출이 줄어든 것이 주된 이유다. 분기 기준 지난해 4분기는 영업이익은 2200억원대를 기록,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익을 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0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7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KT "계열사 역량 모아 5G 1등" KT 계열사들이 5세대(5G) 통신 1위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KT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황창규 회장과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등 계열사들의 주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그룹사 경영전략 데이를 개최했다. 황창규 KT 회장(왼쪽)이 30일 분당 본사에서 열린 2019 그룹사 경영전략데... SKT, 지난해 영업익 1조2018억원…전년비 21.8% ↓ SK텔레콤은 30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201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2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7% 줄어든 16조873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조1319억8830만원으로, 17.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 하락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자회사 지분법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현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