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 전혀 신뢰위반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전혀 신뢰위반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점에서는 (신뢰 위반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아니다"라며 "이런 종류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매우 일반적인 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발사한 ... 미중 무역협상 합의없이 '빈손 종료'…트럼프 "협상 계속" 미국이 중국에 대해 추가 관세인상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이 별다른 합의 없이 종료됐다. 양국은 협상을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지만 구체적 후속 일정을 잡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이 종료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이틀간 미중은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의 관... 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 매우 심각히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무도 (북한 미사일 발사에) 행복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 살펴보고 있다"며 "지켜보자.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목요일(9일) 이른 시간에 쏜 발사체는 여... 트럼프 5월말 '일본경유 방한설'에 청와대 "사실아냐" 청와대는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일본 국빈방문 후 귀국길에 한국을 잠깐 경유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주장에 "방한 형식, 내용, 기간 등 전혀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무책임할 뿐 아니라 외교관례에도 어긋나는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서 강 의원은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