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 "돼지열병 최단시일 내 차단…축산 선진화 시급" 숨 고르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엿새만에 확진판정을 받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역당국에 더욱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이미 살처분 예방처분이 끝난 곳을 포함해 진행되고 있는 곳의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옮아가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에서 열린 '범정부 ASF 방... 경기 연천군 농장 돼지열병 확진…총 14곳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이달 3일 이후 6일 만의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어났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사진/뉴시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연천군 신서면 돼지열... 경기 연천 돼지농가 의심신고 접수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의심사례가 확진되면 총 14번째 사례가 된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의심사례가 확진되면 총 14번째 사례가 된다. 사진/뉴시스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 ASF 3주, 13건 발생 살처분 완료…경기이남 저지 '사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3주가 지나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 북부와 인천 등 지역을 중심으로 총 13건이 발생했는데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한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을 완료했고, ASF가 추가 확산된 파주와 김포 등 지역에서의 추가 살처분 및 수매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 충남 보령 돼지열병 의심농가 '음성' 판정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서 1만2000마리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의 돼지열병 의심신고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뉴시스 현재까지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