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중소·소상공인에 2조 추가 금융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다. 홍 부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계층에 대해 약 2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과 보증 만... 홍남기 "내주부터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마스크 수급과 손 소독제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와 긴급수급 조정조치 방안을 논의해 이를 다음주 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마스크와 ... 경상수지 흑자 7년만 최저…"신종코로나, 수출 우려"(종합) 지난해 수출 부진으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개선세를 보였지만, 상품수지 흑자폭이 크게 줄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올해 경산수지 전망도 밝지 않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12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43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경상수지는 전년... 창작산실, 이달 '신작 5편' 예정대로 무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공연계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대표 공연예술 지원사업인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은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한다. 2월 초부터 중순까지 다섯 개의 신작이 차례로 개막한다. 창작오페라 '김부장의 죽음'과 '까마귀', 연극 '터널구간', 무용 '新청 랩소디'와 'Body Rock'이 관객을 맞는다. 창작오페라 '김부장의 ... 21개 중국 공장 멈춘 포스코 "2분기 반등 기대" 포스코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원재료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춘절 연휴가 장기화하면 철강 수요 감소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춘절 연휴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하면서 포스코의 중국 공장들도 생산을 멈춘 상황이다. 포스코는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