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봄꽃축제 취소…신천지 시설 폐쇄 등 지속 경기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도청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 도는 추가로 신고·제보된 신천지 시설 중 확정된 곳에 대한 행정처분 및 시설 폐쇄 등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도는 봄꽃축제를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수원 도청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만큼 ...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바이러스 퍼트리겠다” 술집 전전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며 술집을 전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후지 뉴스 네트워크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확진자는 일본 아이치현 남동부 가마고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 날 병실이 생길 때까지 하루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하라는 병원의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이 남성... 국내 10세 미만 환자 66명…부모통해 감염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10세 미만 환자는 6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동들은 대부분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마스크 착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임실군은 관내 어린이집 등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만2세~만6세)을 대상으로 ... 백병원 ‘거짓’ 확진자에 서울시 법적대응 대구에서 올라온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 입원한 확진자에 대해 서울시가 법적대응을 검토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거짓진술 등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법률적 자문을 받아 법적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환자는 코로나19의 특징적인 증상이 아닌 전신쇠약과 소화기계통으로 발열도 거의 없었다... 코로나19 수산피해 '총력전'…정부, 3조4800억원 투입한다 정부가 코로나19 타격을 받고 있는 수산분야 수출기업에 1300억원이 넘는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총 3조4800억원 규모의 수산분야 정책금융 중 80%가 올해 상반기 공급된다. 매출이 하락한 어업인에 대해서는 2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과 100억원 규모의 경영회생자금이 지원된다. 또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에 대한 정책자금 금리도 1년간 0.5%포인트 인하된다.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