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현장메신저'로 금융소비자 목소리 듣는다 금융위원회가 금융당국과 금융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현장메신저' 105명을 뽑았다. 다양한 계층·연령으로 구성된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면서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금융위는 5일 소비자단체, 청·장년·고령층, 장애인 등 7개 그룹으로 구성된 105명의 제5기 현장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지난 2016년 1월 제1기가 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금 상환유예 확대 추진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한 대출금 상환유예 확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위는 5일 비상대책점검회의를 열고 금융부문 영향과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수급감으로 다중이용업소, 내수업종 등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한 대출... 병원 자주가면 실손보험료 오른다 앞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볼수록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르고 음주운전 혹은 뺑소니 시 자기부담금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보험료 개편 방안을 포함한 '2020년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실손보험의 경우 의료 이용량과 연계한 보험료 차등제(할인·할증)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급여·비급여 분리 등 보장 범위를 합리화하고 현재 가입... 개인간 중고차거래 신용카드로 안심결제 개인 간 중고차 거래시 결제 플랫폼을 통한 신용카드 안심결제가 가능해진다. 은행 방문시 신분증없이 은행 앱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는 서비스도 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모두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지정했다. 신규 서비스 7건과 기존 혁신금융서비스와 동일·유사한 2건이다. 이로써 지난해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선정한 혁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