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이란 재외국민 수송 위해 전세기 띄웠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란 전세기가 19일 오전 2시45분(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재외국민 80명은 국내로 입국하기 위해 두바이로 이동했다. 전세기는 이란 재외국민을 태우기 위해 지난 17일 저녁 승객 없이 빈 비행기로 이... 자본시장법 위반vs리베이트…한진칼 주총, 관전포인트 3가지 한진그룹의 새 경영진이 결정될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주총이 가까워질수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연합군의 진실 공방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양측이 지분 매입도 멈추지 않으며 주총 이후의 상황도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조 전 부사장-KCGI-반도건설 주주연합의 자본시장법 위반... 시민단체, '대한항공 구매 리베이트' 조원태·조현아 고발 대한항공의 항공기 구매 리베이트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민생당 채이배 의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18일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등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횡령)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 "못 쓰게 할 땐 언제고"…대한항공 직원들, '연차 강제'에 불만 대한항공이 코로나19에 따른 비상 경영의 일환으로 직원에게 연차 소진을 독려 중인 가운데 회사 임의대로 날짜를 지정해 사용하게 하면서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말로는 연차 소진을 권고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을 강제한다는 내부 직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17일 대한항공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노선을 운휴하며 직원 의사와는 무관하... '발상의 전환'…대한항공, 여객기 화물기로 활용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여객기를 화물기로 돌려 운영한다. 여객이 급감한 위기 속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구상한 셈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부터 베트남 호찌민 노선에 20여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A330-300 여객기를 투입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긴급 물량과 한국발 농산물을 수송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호찌민 노선은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