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선관위 "1만4330개 투표소 방역 완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 투·개표 준비를 위해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의 방역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는 14일까지 방역을 실시, 투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투표소 입구에는 전담 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 금값, 사흘만에 최고가 경신 금값이 사흘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해졌고,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달러화 가치를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금시장에서 금 현물(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8% 오른 6만5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14년 3월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다. 거래소 금값은 지난 7일 종가 ... 문 대통령, 빌 게이츠와 통화 "코로나 백신 개발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이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게이츠 이사장의 제안에 따라 양 측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25분간 통화를 했으며 문 대통령과 빌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협력을 강... 윤유선 격리해제 “열심히 하고 끝” 배우 윤유선이 자가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윤유선은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며 “온 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됐고 딸은 수석셰프, 나는 도우미”라고 했다. 더불어 격리 기간 중 현관 앞에 장조림, 쌀국수, 과일, 나물 등 음식을 가져다... 이낙연 "막말·사과 여전해…미움 털어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9일 미래통합당의 막말 논란과 관련, "'미움의 정치'를 청산하지 않는 한 막말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막말과 사과가 여전히 반복된다. 막말은 미움에서 나온다"며 "지도자들부터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내야 한다.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유세 현장에서도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