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압승' 민주 "책임감 느껴…추경·코로나 우선 처리" 4·15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훌쩍 넘는 '압승'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긴급 재난 지원금 추가 경정 예산(추경) 처리 등 코로나19 대처 우선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전날 선거에서 단독으로 180석을 확보하는 '역대급' 대승을 거뒀다. 이는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한다. 1987년 민주화 ... 과기부, '포스트 코로나' 준비…"비대면 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과기부 장관 주재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정보통신산업(ICT) 비상대책회의'를 16일 개최했다. ICT비상대책회의는 지난달 26일 첫 회의를 열고 △ICT 업계 피해회복 지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 등 분야별 3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 그 결과 ICT 업계 애로사항 해소, 기술료 감면, 통신·방송요금 감면, ... (국민 100명에 21대 국회를 묻다)국민 10명 중 6명 "국회의원들 일 좀 했으면…"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만큼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국민 절반 이상이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바란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막말·몸 싸움 등 소모적 정쟁에 밀려 민생 법안 처리는 뒷전이었던 20대 국회가 30%의 낮은 법안 처리율과 식물·동물 국회를 반복하며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뉴스토마토>... 허지웅 건강 악화 우려 “다음달 추적검사, 심란하다”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허지웅은 4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신 변호사와 허 평론가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달리 허지웅은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허지웅은... 방통위, '코로나 지원금' 스미싱 피해 주의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려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SMS를 대량 전송한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금융·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최근 발생한 스미싱 문자는 "〔긴급재난자금〕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