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단 발족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단이 발족된다. 코로나19 완전 극복 지원을 위해 상시 협의체로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고, 실무추진단의 역할을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관계부처 장·차관으로 구성된 회의체인 민관합동 범정부 지원단의 업무를 뒷받침하게 된다. 범정부 지원단은 코로나19 ... 코로나19 확진자 총 1만635명, 어제 하루 22명 늘어(1보) 코로나19 확진자 총 1만635명, 어제 하루 22명 늘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제1투표소가 차려진 강남초등학교에서 유권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렘데시비르, 임상효과 입증"…길리어드 주가 15% 급등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현지 의학전문매체인 스탯(STAT)에 따르면 시카고 의과대학에서 코로나19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3단계 임상시험 결과 환자들은 렘데시비르 치료 이후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회복돼 1주일이... 뉴욕주, 5월15일까지 셧다운 연장 미국 뉴욕주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발령한 비필수 사업장 셧다운 조치를 오는 5월15일까지 연장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은 궁극적인 경제 부흥을 계획하기 위해 다른 지역 주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주의 셧다운 연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일본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돌파…한국 감염자 수 넘어설 듯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감염자 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일본 시민들. 사진/뉴시스 17일 NHK에 따르면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가 57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 내에서 지금까지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공항 검역과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사람을 포함해 9296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크루즈선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