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게임물 신고제·등급분류제 완화…규제 개선해 게임 산업 키운다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게임 산업 진흥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규제·제도 개선 △중소 게임사 지원 강화 △게임 인식제고·e스포츠 저변 확대 △2024년까지 일자리 10만2000개 달성 등으로 구성... 콘진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 모집…5월6일까지 접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8일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을 각각 6개 기업 이내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중소 게임기업과 신규 개발사, 예비 창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 위... 크로스플레이, 게임 대세로 자리 잡아 하나의 게임을 PC·모바일 등 서로 다른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크로스플레이'가 자리 잡으면서 게임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PC, 모바일, 콘솔 등 각기 다른 기기를 가진 사용자도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크로스플레이는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략적 팀 전투·리니지2M 등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속속 등장해 상황에 따라 집에서는 PC로, ... 게임업계 주총 시작…주요안건은? 게임업계가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맞았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중에 이뤄지는 데다 엔씨소프트의 이사보수 한도액 증가와 게임빌의 지주사업 확장 외에 특별한 이슈가 없어 주총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게임 회사들이 주주총회를 시작한다. 20일 웹젠과 네오위즈, 액션스퀘어를 시작으로 23일 조이시티와 엠게... 테라·A3·블레스…인기 IP 모바일 게임 신작 기대감↑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면서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 회사들이 인기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를 필두로 넷마블의 'A3 : 스틸얼라이브', 조이시티의 '블레스 모바일' 등이 출시된다. 넷마블이 12일 A3 : 스틸얼라이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12일 오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