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건설근로자 무더기 확진에 대책 고심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해외 건설 근로자들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라크발 해외유입 확진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 경기 시흥시 소재 요양병원의 소규모 확진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주춤한 수도권 확진 상황에 우려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라크 내 ...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6명…역대 최대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280명 이상 발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6일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86명이다.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는 총 8640명이 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도쿄 시부야의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쿄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이달 9일부터 나흘간 200명대... 서울시·대학, 포스트코로나 이끌 창업기업 발굴 창업기업을 교정에 입주시키는 '캠퍼스타운' 정책 참여 대학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경진대회를 통해 배달업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비대면 내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업체를 가린다. 서울시는 서울대·고려대 등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11곳과 함께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기획·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을에 개최되는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의 ...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공정한 보급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7개국 정상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과학적 논리에 기반한 원칙에 따라 보급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전 세계에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보낸 공동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공동 기고문은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주도해 한국,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에티오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