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브 '뒷광고' 금지…"구체 사례 가이드라인 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대가성을 알리지 않은 ‘뒷광고’ 제동에 나선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 불거진 ‘뒷광고’ 논란을 바로잡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과 별도로 SNS별 ‘가이드라인’을 개발 ... 설비구축했더니 거래끊은 인터플렉스…공정위, 3억5000만원 처벌 아이폰 부품을 공급하던 인터플렉스(051370)가 수급사업자에게 생산설비를 요구한 후 멋대로 거래를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플렉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 1월 16일 수급사업자에게 스마트폰용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정 중 일부 공정인 동도금 공정을 맡기면서 설... '전자파 99.99% 차단' 알고보니 거짓…공정위, 나노웰 등 부당광고 '무더기 덜미' ‘전자파 차폐효과 99.99%’ 등 검증되지 않은 전자파 차단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한 업체들이 무더기 덜미를 잡혔다. 해당 제품들은 의류, 휴대폰 스티커, 텐트 등 시중에 유통되는 전자파 차단용으로 전자파 차단 성능을 부풀려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나노웰, 웨이브텍, 쉴드그린, 템프업, 비아이피, 이오니스, 유비윈, 모유, 휴랜드 등 9개 사업자의 전자파 부당광고에 대해 경고를 조... 교보·예스24 등 전자책 환불불가에 제동…"7일 안에 취소 '전액환불'"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자책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아도 환불 거부한 교보문고·예스24(Yes24) 등 전자책(e-book) 플랫폼 업체의 약관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전자책을 보지 않고 7일 내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을, 7일 후 해지 때에는 결제금액의 90%를 환불 받을 수 있다. 공정위는 교보문고·예스24(Yes24)·리디·밀리의서재 등 국내 4개 전자책 플랫폼 사업자의 약관을 심사, 10개... 제2의 쯔양 막자…9월 시행 '광고 지침'에 광고주·플랫폼사 대비 분주 후기를 가장한 광고 콘텐츠를 제재하기 위한 지침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IT 플랫폼 사업자들이 준비에 분주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블로그와 영상 등에 경제적 대가를 받은 콘텐츠를 게재할 때 관련 광고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재하도록 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