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호텔 '라세느' 가면 직원이 뷔페 음식 가져다준다 코로나19로 외식·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뷔페 '라세느'를 직원이 테이블에서 주문받아 자리까지 직접 서빙하는 '프라이빗 고메(Private Gourmet)'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1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해지 시까지 이뤄진다. 진열된 음식을 고객이 픽업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지정도니 테이블에 착석 후 담당 서버 안내에 따라 주문... 롯데호텔 서울, 연휴 전용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이 객실 내에서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연휴 전용 패키지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귀성 대신 추석 선물을 보내거나 보다 안전하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한 결정이다. 9월25일부터 10월11일까지 투숙 가능한 롯데호텔의 ‘휴(休), 식(食), 락(樂) 패키지’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호텔 객실 내에서 즐겁게 지낼 수 ... 롯데호텔울산, 가족형 객실 늘려 경쟁력 강화 울산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울산이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호텔울산 객실 사진.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울산은 늘어나는 가족 단위 고객과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디럭스 더블룸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중 일부를 '디럭스 더블더블룸'으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기력 회복해 퇴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건강 악화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11일 만인 12일 퇴원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신격호 명예회장이 기력을 회복해 오늘 오후 3시쯤 퇴원한 후 4시1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 명예회장은 지난 2일 건강 검진 차원에서 입원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9일 거주지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건강 악화로 입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경영권 다툼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사안으로 재계 안팎이 들썩인다. 롯데그룹은 이날 신 명예회장이 건강 검진 차원에서 입원했다며 무리한 관측이 번질 것을 차단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9일 거주지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옮긴 후 건강이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