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겨울 미세먼지 잡아라"…경기 특사경,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에 걸쳐 도내 전역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에 나선다.경기도는 해마다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의 불법행위를 관리감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사 대상은 도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360여곳으로,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미... 이재명 "공정경제3법에 '집중투표제' 포함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께서 얼마 전 집중투표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면서 "개정안을 전폭 지지하며, 의원님의 신념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박주민 의원님 발의하신 '집중투표제 포함 공정경제3법'이 정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주주 중... 경기도 "23개 시·군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외국인과 법인의 토지 취득을 규제키로 하고 도내 23개 시·군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달 3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수원시 등 23개 시·군 전역 5249.11㎢를 외국인·법인 토지거래... (이건희 별세)이재명 "족적 기억할 것"…원희룡 "최빈국을 제조강국으로 견인" 여야 대선 잠룡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5일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애도했다. 하지만 결은 다소 달랐다. 이 지사는 개인에 대한 평가를 보류한 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언급했다. 반면 원 지사는 "최빈국을 세계 최고의 제조강국으로 이끄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회장의 별세를 애도했다.... 민주 "이재명 무죄 판결, 당연한 결과 환영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사실 공표 등 무죄 최종 확정에 대해 "사필귀정의 결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5일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 대법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에 이어 수원고법의 무죄선고, 23일 검찰의 재상고 포기로 867일 간의 이재명 지사의 재판이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변인은 "무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