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몽골, 스마트원전 수출 '청신호'..자원개발 협력도 본격화 몽골로의 한국형 소형 원자력 발전소(SMART)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연탄과 우라늄 등 천연자원개발을 위한 양국간 협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지식경제부는 제10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 참석중인 문재도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이 앵커바트 몽골 원자력청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양국간 원자력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앵커바트 청... 최경환 "IT산업, 세계시장 門 열어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세계시장의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등 14명의 산학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IT정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SW)와 방송·네트워크 장비 분야가 성공하지 ... 정부, 3D 국제표준전략 짠다 정부가 연말까지 3차원 입체영상(3D) 산업의 국제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3D 표준화 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국제사회에서 표준화 선점가능성이 높은 5대 표준화 분야별 67개 세부 표준화과제 발굴과 표준 플랫폼 ... 한·중·일, 브릭스 진출 공동 대응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브릭스(BRICs)등 신흥시장 진출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위기 이후 신흥국 부상의 시장기회와 한·중·일 3국의 정책대응'이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실물경제 주관부처 정책담... 지경부, 31개 신뢰성 상생협력 과제에 250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250억원을 투입해 삼성전기의 고수명 슬림화 드라이버 모듈 등 31개 과제에 대한 신뢰성 높이기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올해 부품소재 '신뢰성 상생협력사업' 상반기 추진과제로 국외 수요기업참여과제 22개와 국내 수요기업 참여과제 9개 등 총 31개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과제는 삼성전기(009150)의 울트라슬림 드라이버모듈 등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