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네이버 동맹, 유통·콘텐츠 업계 지각변동 전망 네이버와 CJ그룹이 자사주를 교환하고 포괄적인 사업 제휴에 나서면서 쿠팡이 선두에 있는 이커머스 업체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네이버의 유일한 약점으로 꼽혀온 물류 서비스가 해결된다면 이커머스 업계는 네이버 1강을 필두로 쿠팡·이베이·11번가 3중 체제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자체 물류·배송망이 없는 네이버 쇼핑의 풀필먼트(물류 일괄대행) ... 막오른 ‘케이콘택트 2020 서머’…‘비대면 시대’의 한류 열까 ‘케이콘택트 2020 서머 (KCON:TACT 2020 SUMMER)’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 간 열린다. 하루 4시간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 AR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팬미팅 등 600여 개 콘텐츠가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로 진행되지만 ‘기술 접목의 한류 전파’가 향후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행사기간에는 매일 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