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법사위 "25일 공수처법 개정 돌입…반드시 연내 출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한 공수처법 개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공언했다. 19일 법사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 등 여당 법사위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공수처장) 추천위원회가 온 국민의 열망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국민의 대표로서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나아가 야당 추천위원들의 작태에 분노한다"고 ... 여 일각 "중대재해법 당론 채택해야"…정의당 "더 강한 투쟁" 압박 더불어민주당 내 의원모임인 민주평화통일연대(민평련)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자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법 연내 입법을 위한 집중 활동에 돌입한다"며 더 강한 투쟁을 예고했다. 민평련의 대표인 우... 금태섭 "서울시장, 책임감 가지고 고민…여러 세력 힘 합쳐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월 예정된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책임감을 가지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18일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자로 나서 "감당할 의미를 깊이 고민해 감당할 게 있으면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종 결심은 아니지만 결심이 되면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서울시장... 이낙연 "공수처장 후보 추천, 18일 안 되면 법 개정"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18일이 마지노선"이라고 못 박으면서 야당을 거듭 압박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해당일까지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수처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수처 출범,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공정경제 3법과 같은 개혁 과제... 민주 산자위원들, 가덕신공항 지지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 정부의 김해신공함 검증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가덕신공항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민주당 소속 산자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면서 "김해공항 확장이 그대로 추진되면 영남권 경제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