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한부모·입양 등 다양한 형태 가족의 힘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일 "한부모가족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더욱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입양·재혼·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응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MBC에서 방영된 '나누면 행복 - 세상 모든 가족 함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신은 혼... 영국, 세계 최초 화이자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영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 첫 접종은 오는 7일부터 시작해 영국 전 지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웨일스주 레스섬에 있는 워크하르트 제약 제조 시설에서 'AZD1222'로 알려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들고 있다. 앞서 영국 의약품건강관... 코로나 악재 속 오늘 수능 49만명 응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1383곳 시험장에서 3일 일제히 치러진다. 사상 최초로 코로나19 와중에 진행되는 시험인만큼 정부는 확진자부터 증상 없는 수험생 49만여명이 모두 수능을 볼 수 있게 시험장을 마련했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당초 수능일... 이광재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더 많은 진화 고대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린, '우광재'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노무현이 옳았다'(부제: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을 출간했다.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노 전 대통령을 다시 생각하며 '국가 재설계, 새로운 나라를 향한 정책 디자인'을 쉽게 쓴 책이다. 이 의원은 '노무현이 옳았다'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노 대통령에 대한 '옳고, 그르다'라는 이분법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