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코로나 비상…3차 지원금 규모·방식 재검토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맞선 경제방역을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현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3차 대유행에 맞선 경제방역 준비할 때'라는 글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라며 "보건방역에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경제방역에도 ... 경기도 "소방 안전불감증 여전…258건 행정처분" 경기도가 소방안전 관련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무면허로 소방시설을 설치하거나 책임 소방기술자를 현장에 배치하지 않은 도내 소방관련 업체와 공사현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에 걸쳐 소방관련 업체 2279곳과 공사현장 1429곳 등 총 3708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146개소(3.9%)가 불량인... 이재명 "'3단계 격상'. 수도권만이라도 빨리 시행해야" 이재명 15일 경기도지사가 광범위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만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여당에 건의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등이 함께한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3단계 격상을) 해보려고 ... 경기도, 수원역 등 임시선별검사소 52곳 추가 설치 경기도가 도민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52곳으로 확대한다.15일 경기도는 “임시선별검사소는 수원역과 범계역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52개소를 설치했다"라면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39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행... 경기 특사경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375명 적발" 주유업자와 짜고 실제 주유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허위결제로 13억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화물차주 등 375명이 대거 적발됐다.15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유가보조금 13억원을 부정수급한 화물차주 345명과 이를 공모한 주유업자 30명을 적발했다"라고 밝혔다.화물차 유가보조금이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