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모스, 하이닉스와 협력 유지할 것 프로모스가 하이닉스와의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8일 블룸버그에 의하면 프로모스가 엘피다와 협력 추진 결렬로 하이닉스와의 협력을 유지키로했다고 밝혔다. 또 하이닉스가 프로모스의 지분을 8~10% 취득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하이닉스는 오후 3시경 공시를 통해 관련하여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장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 입장에서...  하이닉스, D램도 주가도 의미있는 상승 하이닉스가 D램가격 상승에 주가도 상승으로 화답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하이닉스는 3.18% 상승한 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D램 512Mb 고정거래가격은 1.06달러로 1달러대를 회복해 4월 0.94달러 거래가격에서 12.8%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사양이 높은 1Gb급 수급은 더 타이트한 것으로 알려져 D램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업계에선 전망하... WTO, 하이닉스 일본 상계관세 9월 1일까지 폐지 권고 WTO(세계무역기구)가 일본이 그동안 하이닉스 D램에 부과해 온 상계관세를 오는 9월1일까지 폐지토록 권고지침을 내렸다. 세계무역기구(WTO) 중재원은 지난해 11월 하이닉스 D램 분쟁 상소심에서 승소 판정을 하이닉스가 받은 것을 기초로 일본과의 시정조정 절차에 들어갔지만 협상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오는 9월1일까지 현재 부과되고 있는 상계관세를 폐지토록 ... 하이닉스 44나노 D램 집적화 기술, VLSI 발표논문에 선정 하이닉스반도체의 44나노 D램 집적화 기술이 반도체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VLSI에서 발표논문으로 선정됐다. 하이닉스는 오는 6월 개최될 VLSI Symposium에서 이현진 선임연구원(사진) 등 17명이 공동으로 저술한 ‘44나노 D램 집적화’에 관한 기술이 발표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 논문에서 진보된 3차원 소자를 통해 가장 작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