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G·AI 등 차세대 디지털 시장 선도"…디지털뉴딜 7.6조 투입 정부가 올해도 디지털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6세대 이동통신(6G)·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데이터·네트워크·AI로 대표되는 DNA 경제를 고도화할 기업 육성책도 내놓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는 6일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디지털뉴딜 2021년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해 3차 추경 2조4000억원 예산보다 220% 증액한 7조60... 2021년 디지털뉴딜, 7조6천억 투자…"성과 실현 원년" 정부는 6일 올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디지털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국비 7조6000억원을 투자해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과 ... 홍남기 "3차 지원금 11일 지급 개시…설 전까지 90% 지급" 9조3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3차 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설명절 전까지 90%를 지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성동구, 탄소중립도시 추진…수소전지 설치에 제로에너지 추진 서울 성동구가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제로에너지 건물을 짓는 등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성동구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 ‘지구온도 1.5도 지키기’ 추진을 비롯해 570억 규모의 ‘성동형 그린뉴딜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7월 탄소중립 지방정부 연대에 가입한 뒤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재정비... 문 대통령 "재생에너지·수소·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TV생중계로 진행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선언'을 통해 "지난 7월 발표한 '그린 뉴딜'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탄소중립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