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대통령, 간호사관학교 임관식 참석 "자랑스럽고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해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간호사관학교 졸업식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역대 최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 61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대한민국 국군 간호병과 70년의 역사는 헌신과 희생, 인간애와 감동의 역사"라... 문 대통령 "LH투기 의혹, 발본색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 일탈이었는지 뿌리깊은 부패에 기인한 것인지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의혹과 관련해 정부에 추가로 지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제도 개선책도 구조... 청 "문 대통령 4~5월 접종 보도, 사실 아니다" 청와대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4~5월 백신을 공개 접종 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관련, '대통령 4~5월 공개 접종'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대통령의 접종 관련한 입장은 대변인 브리핑 등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과 같다"고 전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 "아... 이용수 할머니, 정의용 만나 "위안부 문제 ICJ로 가져가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첫 면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스가 일본 총리를 설득해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3일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대접견실에서 이 할머니와 면담했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정 장관이 위안부 피해자를 직접 만난 것은 ... 청 "윤석열 발언 '차분한 의견개진' 입장 유효"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와 관련해 "국회를 존중해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3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총장의 '중수청 헌법정신 위배'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논평했다. 하지만 추가적 질의에 이 관계자는 상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같은 시간 윤 총장은 대구고검·지검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