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연구원 "미세먼지 저감 위해 시민에게 인센티브 줘야" 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주체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 주도의 저감활동이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장기적 대책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16일 서울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제적 수단 도입 방안 보고서>... 서울 학교 보안관·고화소 CCTV 교체 등 '학교안전 지원사업' 3종 추진 서울시가 학교 안팎의 안전을 담당하는 '학교보안관' 총 1263명을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했다. 서울시는 등교상황에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 지원사업' 3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등하굣길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전액 시비사업으로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학교안전 지원사...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79명…4개월만 최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서울시는 주말 검사 감소의 영향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지난해 11월13일 69명 이후 최저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집단감염 9명, 병원 및 요양시설 1명... 박영선 "부동산 감독청 설치"에 김진애 "국민이 잠재적 범죄자냐" 서울시장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대응 방안 등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TV가 주관한 2차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서울시 산하 부동산감독청 설치'를 공약하고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도 부동산 위법행위 ...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앞두고 방역수칙 혼란 '여전' 4·7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한달도 채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의 선거 방역수칙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치활동을 위한 모임은 사적 모임 금지 대상인 '5인 이상 집합'에 해당하지 않는다. 때문에 5인 이상 모이는 서울시 후보자들의 공식 일정은 규제할 수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로 나오는 상황에서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