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월드IT쇼 참가…첨단 기술 뽐낸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월드IT쇼 2021(World IT Show 2021)에 나란히 참가해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전시부스를 꾸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등 프리미엄 TV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 제품들로 구성된 '비스포크 홈' △'갤럭시 S21'... 애플, 자체 개발 반도체 탑재한 새 '아이패드·아이맥' 공개 애플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인 애플실리콘 'M1'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맥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맥을 공개했다. M1칩은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ARM 아키텍트 기반의 시스템 온 칩(SoC)이다. 애플은 M1을 탑재하면서 성능과 전력 효율은 대폭 ... 뜨거운 파운드리 투톱 경쟁…"초격차, 후공정이 관건"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005930)와 대만 TSMC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후공정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후공정이 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에 관련 경쟁력 확보가 필수라고 분석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은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접어들었다. 전 세계 반도체 수요증가와 공급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가... “갤럭시 분실 걱정 끝”…삼성, 스마트싱스 파인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기기 분실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다음주(한국 기준)에 업그레이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한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서비스다. 이달 초 기준으로 전 세계에 해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 약 7억대 중 7000... '보장 없는 미래'…LG 빠지자 북미 공략 박차 가하는 삼성폰 "삼성전자가 LG전자의 점유율을 다 가져간다고 보장할 수 없다." 한 업계 관계자가 국내와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한 LG전자의 빈자리를 삼성이 메울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밝힌 메시지입니다. 이 말은 바꿔 말해 삼성 역시 점유율 확보를 위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이후 최근 삼성전자가 북미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