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관·정, 쌍용차 살리기 힘 합친다…범 시민운동 전개 기업회생절차에 접어든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와 정치권, 쌍용차 노사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쌍용차 노·사·민·정 협의체가 2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쌍용차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는 21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쌍용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정상화 협력회의’를 열고 쌍용자...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대병원 재입원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7년이 확정된 후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시 입원한다. 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정밀검사와 진료를 위해 이날부터 약 나흘간 입원할 예정이다. 앞서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지난해 10월29일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등 혐의에 대... 법무부 이어 법원행정처도 '코로나 비상' 대법원 법원행정처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법원행정처는 16일 "총무담당관실 소속 남성 직원이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함께 시설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옆자리를 쓰고 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5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16일 확... 법원,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법원이 15일 쌍용차에 대한 회생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이후 12년여 만의 두 번째 법정관리를 받게 된 것이다. 서울회생법원 1부(재판장 서경환 법원장, 주심 전대규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을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조사위원으로는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했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채무자의 재산 처분권은 관리인에게 넘어간다. 이... 김명수 대법원장, 대법관에 천대엽 수석부장판사 임명 제청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기 만료를 앞둔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1일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했다. 대법원은 이날 천 수석부장판사에 대해 "후보자 중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자질을 갖췄다"며 "해박한 법률 지식, 탁월한 균형 감각, 엄정한 양형과 형사법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