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윤대號 출범..先체질개선 '역설' 어윤대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13일 공식 취임했다. 어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내정자 신분 당시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참여 의지를 피력하는 등 메가뱅크를 추진하기보다는 내치 위주의 경영전략을 펴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취임첫날 노조가 어 회장 퇴진을 요구하고, 회장 선임에서 관치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만큼 어윤대호... KB국민銀, 중국 쑤저우 지점 개점 KB국민은행은 6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KB 국민은행 쑤저우지점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6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열린 개점식에 참석한 강원모 삼성전자LCD 법인장(왼쪽부터), 이상철 한인상회회장, 강석동 쑤저우지점장, 강정원 KB국민은행장, 유광렬 북경재정관, 변대석 금융감독원 북경소장. 이날 행사에는 강정원 은행장을 비롯해 중국 정부에서 장홍쿤 쑤저우... 금융노조 "은행 대형화 정책 철폐돼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메가뱅크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노조는 "은행 대형화는 금융리스크를 키워 국민경제를 위협한다"며 "대형화에 따른 '대마불사'는 도덕적 해이를 유발해 시스템 리스크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또 "주요20개국 정상회의(G20)에서도 은행 대형화 규제가 논의될 것"이라며 "은행대형화 플랜은 세계적 흐름에 역주행... 강정원 "새 지점모델로 경영합리화이룰 것"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은 2일 7월 조회사를 통해 "주주요구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새로운 지점 모델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6월 KB금융(105560)그룹을 이끌어 나갈 식견과 경륜이 높은 회장님을 새롭게 모시게 되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신임 어윤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KB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인사)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 ▲효자동지점장 이영식 ▲역삼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성열 ▲고양식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홍전기 <이동> ◇부점장급 ▲기업경영개선부장 정연찬 ▲용현남지점장 이정민 ▲강북지점장 유병용 ▲길동지점장 홍성구 ▲대치동지점장 이규홍 ▲시화공단지점장 강석창 ▲정자동지점장 김성중 ▲대구3공단지점장 오세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