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미경·이용·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최고위원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둔 20일 최고위원에는 정미경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용 의원과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미경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철 부대처럼 국민의힘을 위한 맞춤형 최고위원이 되겠다"면서 "영국에 대처 수상이 있다면 국민의힘에는 최고위원 ... 나경원, 당대표 출마선언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 정당 만들 것" 나경원 전 의원이 "용광로 정당으로 쇄신과 통합을 통한 대선승리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성취해 정권교체의 꿈을 이루겠다"며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광로와 같은 정당이 되겠다"며 "우리 당 밖에 계신 여러 후보와 세력을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면 내년 대선의 승리를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지역, 세대, 계층, 가치의 차... 이재명·정세균, 노무현 추모전 참석…"미완 꿈 완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 전시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 지사와 정 전 총리는 고인의 못다 이룬 꿈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노 전 대통령의 추모 사진 전시회에는 이 지사와 정 전 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주호영 "비례대표 절반 청년·호남 할당"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비례대표 절반을 청년과 호남 출신에게 할당하겠다고 공약했다. 당의 혁신과 통합을 이뤄낼 방법으로 야권 통합 플랫폼인 '대통합위원회' 출범도 약속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이 호남에 다가가려는 노력과 청년 인재를 키우는 노력이 많이 부족했음을 솔직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 국민의힘, 문 대통령 방미에 "한미동맹 다잡는 계기되길" 국민의힘이 19일 방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다시금 굳건히 다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소기의 성과를 내고, 귀국 후에는 야당과 이를 공유하며 머리를 맞대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