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명…집단감염 '여전'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명대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명으로 총 4만207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3181명이 격리 중이고 3만841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접어들었다.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249명, 242명을 기록했지... 서울시-용산드래곤즈, 현직자 멘토 35명과 청년 랜선 직무멘토링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기업 및 관공서와 함께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봉사자들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 구청장협, 오세훈 '시-자치구 재산세 경감 공동 건의' 거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에 '시-자치구 재산세 경감 공동건의'를 사실상 거부했다. 협의회 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 시장이 제 159차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재산세 감면에 대한 정부에 건의하자고 했지만 이미 정부여당 내에서 막바지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 등을 고려해 현실... 서울시, 올해 세금 500만원 이상 1년 체납자 1754명 #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 A씨가 매달 6700만원의 급여를 받지만 지난 2017년부터 지방소득세 등 총 24건의 세금 총 2억8400만원을 체납했다. # 서울 강동구 소재 병원에서 근무 후 퇴직한 뒤 현재 경기도 부천에서 근무하는 의사 B씨 역시 매달 300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방소득세 3500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가 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