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제조업 국내공급 '플러스' 전환…3.3% 증가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이 4분기만에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반도체 기계장비 수입 등이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1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6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2~4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이어왔으나 이번 분기 들어 플러스를 기록했습니...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3.3% 증가…1년만에 '플러스' 전환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이 1년 전보다 3.3% 증가하면서 4분기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반도체 기계장비 수입 등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6으로 1년 전보다 3.3% 증가했다. 2~4분기까지는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4분기 만에 '플러스'다. ... (세종인사이드)디지털전환에 고삐…산업기술개발 고도화 정부가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트랜드 변화에 맞춰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생산성을 개선시키기로 했습니다. 산업 디지털 전환의 업종별 확산을 통해 디지털전환 시대에 걸맞은 산업 현장을 만들어나갈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디지털 플랫폼 활용 등 글로벌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일자리고도화 기술개발'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 한국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공급망 재편은 '고민거리' 지난해 코로나발 충격에도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이 세계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공급망 재편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5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한국 제조업 경쟁력, 코로나19 경제위기의 버팀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장률(-3.3%) 보였으나, 우리나라 성장률은 -1.0%... 5월 제조업 경기도 '긍정적'…단 두달 연속 내리막 내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대체로 '맑음'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업황 전망에도 전월과 비교해 11포인트 내려가는 등 두달 연속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25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제조업 분야 업황의 서베이지수(PSI)가 124를 기록하는 등 100을 여전히 웃돌고 있다. 하지만 전월 135과 비교해 11포인트 하락하는 등 두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