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이준석 30.1%·나경원 17.4%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격차가 10%포인트 이상 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23일 쿠키뉴스의 의뢰로 차기 국민의힘 대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이 30.1%로 17.4%를 얻은 나 전 원내대표를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와의 차이는 12.7%포인트다. 앞서 지... 김은혜·이준석 '상위 1%' 논쟁…99%는 누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김은혜 의원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상위 1%'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김 의원은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전 최고위원은 똑똑하고 능력 있고 그런 면에서 공부 잘하는 상위 1%로 살아온 후보와 다름없다"며 "저는 99%의 삶도 돌아봐야 그게 제1야당 대표 선거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이어 "능력주의자 시선으... 나경원·이준석 당대표 도전…10파전 전대 '인지도' 관건(종합) 국민의힘 차기 당권경쟁이 '나경원·이준석' 변수로 들썩이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만 10명에 달해 본경선 최종 5인 컷오프까지 당분간 무한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후보가 난립하는 만큼 인지도가 예비경선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당대표로 나서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긴 ...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출마, 입장 말할 상황 아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야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명되는 데 대해 "그에 대해 (제 입장을) 얘기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상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정치중립이 요구되는 고위공직자로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이지만, 야권 내 대선출마론 또는... 국민의힘 당권은 초선 돌풍 중… 중진의 '안정'이냐, 초선의 '패기'냐.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초선들이 '혁신'을 내걸며 '안정'을 강조하는 중진 후보들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초선들의 당권 도전 배경에 '도로 한국당' 회귀에 대한 대안이 없는 현실이 있다고 지적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현재까지 10명이다. 중진의 지도부급 당권 주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