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들, 미분양아파트 처리 '고육책' 눈길 주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미분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방 미분양 시장에선 계약금 전액을 돌려주는 등의 '울며겨자먹기'식 고육책도 동원돼 눈길을 끝다. 수도권에선 잔금납입기일을 늘려주거나 일정기간 이자를 떠맡아 주는 사업장도 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의 '울산 신정 푸르지오'에서 시행중인 '분양금 리턴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한 독특한 마케팅 중 하... 건설사 미분양아파트 처리 '골몰'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펀드나 리츠에 매각하거나 분양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미분양 아파트 처리를 위해 골몰하고 있다. 23일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미분양가구는 전국적으로 11만가구가 넘는다. 최근 주택시장 침체와 맞물려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해 신규로 잔금을 주고 들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건설사 가운...  DTI 규제완화 기대 '희석'(?)..건설株 '혼조' 건설주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혼조세다. 논란에 따라 DTI 규제 완화 기대감이 희석되고 있는 것.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건설업종은 0.40% 내린 188.26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가장 큰 폭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풍림산업(001310)이 120원(-6.09%) 크게 내린 1850원, 벽산건설(002530)이 75원(-5.10%)... 상반기 해외건설수주 364억弗..현대건설 2위 밀려 올 상반기 해외건설수주 실적 1위 업체는 186억달러를 수주한 한국전력(015760)공사였으며,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등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15위권내의 실적을 거뒀던 삼성엔지니어링(028050)·GS건설(006360)·STX(011810)건설은 올들어 해외수주가 저조해 15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20일 업계와 국토해양부, ... 상반기 공공수주,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현대건설의 올해 상반기 공공수주액이 1조원을 훌쩍넘겼다. 이어 대림산업도 1조원에 약간 못미치는 수주고를 올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현대건설은 1조1482억원, 대림산업이 9700억원, 이어 GS건설이 8700억원의 공공수주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에 1조7957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1위를 차지했었던 대우건설은 6500억원으로 4위로 밀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