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에너지공단,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힘 모은다 LG전자(066570)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탠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중소... 이재용 '프로포폴 추가 혐의', 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또 다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이 검찰에 이송됐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1일 수원지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이송된 이재용 부회장의 사건을 이날 강력범죄형사부(부장 원지애)에 배당할 예정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8일 이 회장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넘겼다. 경... '10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3년 실거주 요건 없어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갭투자가 가능해졌다. 실거주 의무 조항이 삭제되면서다.입주 때 전세를 놓을 수 있게 되면서 자금이 부족해 청약을 포기했던 사람들도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의 시공사인 삼성물산(028260)은 애초 모집공고에서 밝힌 ‘실거주 의무 3년’ 조항을 삭제한다고 정정공고를 냈다. ... 코스피, 장초반 혼조세…3240선 등락 코스피가 장초반 3240선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74포인트(0.06%) 내린 3247.4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눈 0.28포인트(0.01%) 오른 3249.60에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원, 115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8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서비스업, 의약품 등이 1% 이상 ... 손경식 회장 “이재용 사면 필요, 국가에 봉사 기회 줘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회의에서 “지난 4월 이후 이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에게 건의한 바 있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