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특수학교 전면 등교율 100%" 전국 특수학교들이 전부 전면 등교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1학기 특수학교·특수학급 등교수업 현황 중간 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현재 특수학교 187곳의 전면 등교 비중은 100%로 집계됐다. 지난 3월5일 1차 조사 99.5%를 시작으로 4월16일 2차 조사 100%에 도달한 바 있다.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 8545곳 역시 97.9%가 전... 교육부, 원격수업 전환 완화 추진 교육부가 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을 때 전교생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지침을 완화 추진 중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진자 1명 나왔다고 모든 학생이 원격 전환하기보다는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 밀접접촉자 대상 범위라든가, 원격수업 전환해야 하는 학교급 규모 등을 세부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 2학기부터 거리두기 2단계서 전면 등교 올해 2학기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관심을 모은 과밀학급·과대학교 방역 방안은 추가 교실 마련을 우선 추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학사 일정부터 개편된 거리두기에 따라 전면 등교를 시행하겠다"며 "작년 3월 코로나 개학연기 이후 17개월 만에 학교 교문을 활짝 ... 교육부, 2학기 전면 등교 로드맵 발표 정부가 2학기 전면 등교 로드맵을 내놓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개편 브리핑에 이어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이행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4일 수도권 중학교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교생 3분의2가 등교할 수 있도록 밀집도를 완화했다.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의 경우 전면 ... 정부 '등교 확대' 방침에 학부모 77.7% 찬성 교육부가 계획하고 있는 2학기 등교 확대에 학부모와 교사는 과반이 찬성하고 학생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은 반대가 가장 강한 편이었다. 교육부는 지난 3~9일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 초3~고3 학생, 학부모 등 165만217명에게 2학기 등교확대 관련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2학기 등교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