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청년 희망 갖는 나라 만들것"(종합)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적으로 입당했다. 지난달 28일 사퇴 이후 17일 만의 야당행이다. 최 전 원장은 "지금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대권 ... 이준석 "최재형 선명하고 진정성 정치 의지 확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야권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원장에 대해 "매우 선명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정치참여의 의지를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저의 면담이 당사에서 예정돼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전날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만나 입당... 기재위, '공시가 상위2%' 종부세법 결론내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15일) 오후 3시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상위 2% 과세에 관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재논의한다.기재위는 전날 14일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된 종부세 개정안을 조세소위에 상정했으나 여야는 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법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다투다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앞서 민주당 유동수 지난 7일 종부세 ... 반기문 만나는 윤석열, 최재형은 국민의힘 '급물살' 야권잠룡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만나는 등 외곽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반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입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윤 전 총장이 15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반기문 재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반 전 총장으로... (영상)'추경' 국민의힘 "원점 재검토", 홍남기 "그 정도 아냐" 국민의힘이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전액 삭감', '추경안 재제출'을 정부에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코로나19 확산 등 상황을 담지 않았다는 이유를 제시했지만, 원점 검토를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막아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추경 원점 검토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상 거절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