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위 "AI 학습용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올해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추가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에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가 없는지 점검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개인정보 관련 법규의 정합성...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가명정보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논한다 정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 확산이 이번 논의의 핵심이다. 개인정보위는 14일 '2021년 제2회 개인정보보호 정책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관계부처와 '데이터 ... 하나은행·KT·LGU+ 등 8개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4782만원 처분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업자가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필수 고지 사항을 누락하거나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않는 등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 총 4782만원의 과태료·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12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게 총 1562만원의 과징금과 32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파장…개보위 "사실관계 확인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5억명이 넘는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 5억3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상에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이름과 생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 보안업체 허드슨록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해커들이 지난 1월 ... 하나로의료재단·대우세계경영연구회, 고객정보 7천건 유출…6천만원 규모 제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4회 전체회의를 열고 회원과 검진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 과징금 2437만5000원과 과태료 1600만원,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에 과징금 1687만5000원, 과태료 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4차 전체회의.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당 문제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