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2차 추경 예산 6.2조 확정…희망회복자금 최대 20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이 기존 정부안이었던 4조8376억원보다 1조3554억원 증액된 6조1930억원으로 확정됐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 예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업계 피해 상황을 감안해 1조3771억원 증액됐다. 25일 중기부가 발표한 2차 추경 예산을 보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경우 방역조치 수준·기간과 사업체 규모 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여야, 추경 1조9000억원 증액 합의…총 규모 34조9000억원(종합2보) 여야가 정부가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보다 1조9000억원을 증액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고소득자 12%를 제외한 소득 하위 88%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희망회복자금의 최대 한도는 2000만원으로 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2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에 대해 "추경안...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개최…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기아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 기아(000270)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진로... 당정, 소상공인 최대 3000만원…내달 17일 지급(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누적 피해와 최근 거리두기 상향 조치를 고려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1인당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단가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내달 17일부터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당정간 이견차가 큰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당정은 19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송영길 "최대 지원 소상공인 0.3%뿐" 증액 추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희망회복자금의 최대 지원금 9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은 0.3%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역시 "손실보상과 희망회복자금의 증액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송 대표는 19일 고위당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추경에는 방역조치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113만명에게 희망회복자금 3조3000억, 손실보상 재원 600억이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