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측 "윤석열, 입당 전 세 불리기…욕심 과해" 윤석열 캠프에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것과 관련,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욕심이 과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27일 캠프의 상황 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전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입당을 먼저 하고 캠프 조직도에 이름이 올라가는게 순서"라며 "정치라는 것이 역동성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원칙과 기준이라는 게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 권성동 "'친윤계' 없어…윤석열, 내달 10일 전 입당 가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내 '윤석열계' 계파 논란에 대해 "우리 당 내에 존재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선 '8월10일 전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당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있지만 그 분들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통해야만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라고 믿기 때문... 김재원 "윤석열 입당 촉구 의원들, 친윤석열계 될 것"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촉구 성명을 발표한 의원 40명에 대해 "기왕 이름을 올렸는데 지지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지지자가 되고 더 활동하게 되면 친윤석열 사람들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분들 대부분이 윤 전 총장에 대해 우호적인 분들이다. 입당하라고 해놓고 (윤 전 총장이) 입... 윤석열, 후원금 모금 첫날 25억 한도 채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모금 첫날인 26일 25억여원의 모금액 한도를 달성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통령 예비후보 후원회 계좌를 열고 모금을 시작했는데, 단 하루도 안 돼 이날 오후 8시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총 25억6545만원의 후원금 모금 한도액이 달성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국정농단 수사 윤석열, 박근혜 사면론 "공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권에서 제기되는 박 전 대통령 8·15 특별사면 주장에 "개인적으로 일정 부분 공감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전직 대통령의 장기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는 국민들 많이 계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