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자가검사키트는 보조수단…PCR 대비 민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진단이 아닌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준수해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27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절차와 현황을 안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가검사키트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한 요건과 심사기준에 따라 허가·심사가 진행된다. ... NH투자증권, 조직 개편 단행…기관 자문 위한 OCIO 사업부 신설 NH투자증권(005940)은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차이니즈월(정보교류차단) 제도가 개선되면서 고객 중심의 유연한 조직 설계가 가능해졌다. NH투자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차이니즈월 규제로 산재해 있던 기관고객 대상 서비스 관련 조직을 기능...  휴마시스, 270억 진단키트 브라질 공급 소식에 '강세' 휴마시스(205470)가 코로나19 진단키트 270억원 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2000원(10.72%)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휴마시스는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키트 270억8000만원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 NH투자증권, 2분기 순익 2705억…분기 사상 최대 NH투자증권(005940)이 올해 2분기 분기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30억원, 270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270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은 2조9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 휴마시스, 베트남에 코로나 항원진단키트 대량 공급 휴마시스(205470)는 베트남 현지법인 휴마시스비나를 통해 자사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하는 23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달 베트남에서 'COVID-19 Ag Test' 제품에 대한 임상 평가를 통해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 키트는 한번의 검체 채취로 1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베트남 코로나19 누적 ... ‘150억대 탈세 혐의’ 구본능 회장 등 LG 일가 ‘무죄’ 확정 ‘통정매매(물량과 가격 등을 사전에 담합해 거래하는 행위)’를 활용해 150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기소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 일가와 LG그룹 재무관리팀 임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14명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휴마시스, 코로나 항원 자가검사키트 독일 사용 승인 휴마시스(205470)는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사용 승인을 받은 제품은 'Humasis COVID-19 Ag Self Test'로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국내 조건부 허가와 오스트리아, 스웨덴,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결정…진단키트주 일제히 '강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진단키트주가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휴마시스(205470)는 전날 대비 9.03%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096530), 진매트릭스(109820)는 2%대 상승중이며 수젠텍(253840), 엑세스바이... 올해 IPO 주관 전통 강자 속 '대신·키움증권' 약진 대형 증권사들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약진은 기업금융(IB) 조직 확대 등으로 톱 티어(Top-tier)로 부상한다는 전략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꾀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1월4일~4월30일) 신규 상장한 기업은 ... 증권사도 어닝서프라이즈?…실적 기대감에 주가 훨훨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올 들어 횡보하고 있지만 일 평균 거래대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증권업 지수는 2153.26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초(1월4일) 19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