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차 대유행발’ 칼바람 예고…추경 34조+α 증액하나 넉달 연속 취업자수가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띈 고용시장에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또 다시 ‘4차 대유행발’ 칼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소비쿠폰·캐시백 등을 활용한 내수활성화와 고용회복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던 정부의 내수 전략도 선회가 불가피해지면서 22~23일 의결 예정인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앞두고 ‘34조원+알파(α)’ 가능성이 예견되고 있다. 18일 정부와 정치... 중진공-인국공, 중기 전용 스마트물류단지 조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스타트업·전자상거래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물류단지를 조성한다. 중진공은 8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중소,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을 위한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뉴... 자산시장 호황에 4월까지 국세 33조 더 걷혀…나라살림 적자폭 16조↓ 올해 1~4월까지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33조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경기회복세와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호황으로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이 고루 증가한 요인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세금납부 유예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재정적자는 16조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및 이... 중진공-코웨이, 국내 우수 중기 제품 말레이시아 수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7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코웨이(021240)와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 코리아데스크와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이 국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모색한 것에서 시작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진공이 지역 우수 ... 취임 1주년 맞은 김학도 이사장 "올해는 친환경·그린 혁신 주력" "중소벤처기업계는 저탄소·친환경 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환과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친환경·그린 혁신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0일 서울 양천구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간의 소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