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학원 검사율 10%' 불과한데도 백신 1차 접종자 검사 면제 서울 내 학원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선제검사 비중이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백신을 1차만 맞은 학원 종사자들의 선제검사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어 코로나 확산 우려가 생기고 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 지역 학원 강사 등 종사자 12만명 중 서울시 행정명령에 응해 PCR 선제검사를 ...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300억 시민 투표로 결정 서울시가 내년도 300억 규모의 시민 참여 예산 사업을 시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공원·한강·안전·교통·환경·문화 등 시민들의 투표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내년도 시민 참여 예산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시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 투표 대상 사업은 '광역 제안형'으로 2개 이상의 지방 자치단체(자치구)의 시민 ... 서울시-ADT캡스, '도어지킴이' 반값 공급 서울시와 (주)ADT캡스가 서울시 1인가구 3000명에 대해 보안기기를 설치하고 긴급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를 시중가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주)ADT캡스가 1인가구의 주거침임 급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어지킴이' 서비스를 신청한 가구는 총 3년의 기간 동안 ... 오세훈 "4차 대유행에 '정치 방역' 여부 돌아봐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4차 대유행도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면서 “행여라도 방역 전문가의 견해와는 다른 정치 방역을 해온 것은 없는지, 모두가 냉정하게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발족한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문가의 다양한 식견을 토대로 서울시의 방역정책을 객관적으... 4단계 이후 아동·청소년 확진자 비중 4.4% 상승 여름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과 학교 등이 문을 닫았지만 여름철 휴가 등으로 따른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성인에 비해 확진률이 높아졌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7월12일을 전후로 아동과 10대 청소년 확진자 비율은 10.2%에서 14.6%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