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3차 추경 5조401억 편성…"민생안정·경제활성화 총력"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하천 부문 인프라 강화 등을 위해 5조40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19일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수원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정책을 확장 연계한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둔 2021년 3차 추경안을 20일 ... 하태경 "원희룡, '양치기 소년'…당·국민께 사과해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녹취록 갈등'을 일으킨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향해 "'늑대다'라고 세 번 외친 양치기 소년"이라며 당과 국민 전체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 통화내용을 들고 나와 확실한 것도 아닌데 다시 갈등을 불러일으킨 걸 보면서 원 전 지사가 자기 이름을 알리자고 정권교체를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9%·윤석열 1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전문업체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16일~1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9.8%, 윤 전 총장은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 비해 이 지사 선호도는 2.7%포... 전문가들 "이재명, 1:1토론서 기본소득 집중포화…노무현 화법으로 반등 기회"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심하고 있는 대선 경선 '정책 1:1토론'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이 집중포화를 맞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이 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사한 화법으로 대응한다면 오히려 지지율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지사를 추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신복지', '중산층경제론' 등의 정책에서 안정감을 추구하면... (영상)윤석열-이준석 경쟁 '김종인 카드'에 관심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면서 이준석 대표와 주도권 경쟁을 마무리 지을지 주목된다. 윤 전 총장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 형국에서 김 전 위원장이 중재자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이 대표는 평소 김 전 위원장과 자주 소통하며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17일 "(당이) 너무 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