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윤석열 식견없이 하는 말마다 망언" 저격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식견없이 하는 말마다 망언(을 하고 있다)"이라고 저격했다. 검찰 사무만 한 이로 윤 전 총장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른바 A4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으로서 윤 전 총장은 검찰 조직에서만 몸담아 온 탓에 여러모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게 홍 의원의 지적이다. 홍 의원은 19일 ... (영상)여 언론중재법 단독 처리…국힘 "언론탄압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민주당은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단독 의결했다. 당초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숙의과정이 필요하다며 안건조정위원회(여당3명·야당3명)에 ... 이낙연, 벤처·중기 성장전략 제시…"모태펀드 10조까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모태펀드를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복수의결권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고용과 투자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이 독자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19일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산층 70% 경제' 달성을 위한 벤... 김종인 "'녹취록 논란' 진정될 것…대수롭지 않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녹취록 공방'에 대해 "며칠 사이 진정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19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정당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래 당에 변화를 가져오려고 애를 ... 원희룡 "녹취록 진실 공방 그만…공정 경쟁 집중"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이준석 대표와 '녹취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해 "더 이상 이런 진실 공방을 하지 않고 공정한 경선에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전 지사가 통화 녹음 전체 공개를 요구했지만 이 대표가 응하지 않자, '앞으로 공정 경선을 실천에 옮기라'고 촉구하며 추가 대응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19일 지역 방문 첫 일정으로 대구를 찾은 원 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