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10월6일 대선후보 확정…심상정·이정미·황순식 출사표 정의당은 10월6일 당 차기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오늘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20대 대선 기본계획과 후보선출 일정·방식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의당의 당내 후보 선출 일정은 내달 6일 선거공고 후 내달 10∼11일 이틀 간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어 10월 1∼6일 온라인과 ARS 당... 경기도, 3차 추경 5조401억 편성…"민생안정·경제활성화 총력"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안정,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하천 부문 인프라 강화 등을 위해 5조40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19일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수원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정책을 확장 연계한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둔 2021년 3차 추경안을 20일 ... 전문가들 "이재명, 1:1토론서 기본소득 집중포화…노무현 화법으로 반등 기회"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심하고 있는 대선 경선 '정책 1:1토론'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이 집중포화를 맞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이 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사한 화법으로 대응한다면 오히려 지지율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지사를 추격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신복지', '중산층경제론' 등의 정책에서 안정감을 추구하면... 이재명측 "기본소득 토론회 마다할 이유 없다" 이재명캠프(열린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당 일각에서 제기된 기본소득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다른 후보들이 동의해주신다면 기본소득 토론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18일 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 경선 선대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면 경선 후보 간 토론이건, 각 캠프 소속의 의원이나 전문가의 토론이건, ... (영상)배진교 "언론중재법, 언론에 재갈 물릴 수 있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이 독립성이나 기본적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 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징벌적 손해배상을 남발할 경우 권력층의 비판을 봉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7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