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선 채비' 군소정당…독자노선·정책연대 등 활로 모색 정의당이 종합부동산세·언론중재법 개정 등 여당의 입법 기조에 각을 세우며 대선 전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에 공감대를 형성, 정책연대에 나섰다. 시대전환은 기본소득과 주4일제 등의 의제를 꺼내고 기성 정치권과 연대 없이 독자노선을 걷기로 했다. 20대 대선을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군소정당들도 선거 채비를 서두르면서... 정의당, 10월6일 대선후보 확정…심상정·이정미·황순식 출사표 정의당은 10월6일 당 차기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오늘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20대 대선 기본계획과 후보선출 일정·방식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의당의 당내 후보 선출 일정은 내달 6일 선거공고 후 내달 10∼11일 이틀 간 후보 등록을 받는다. 이어 10월 1∼6일 온라인과 ARS 당... 김동연, 오늘 대선 출마 선언…제3지대 나서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일 오전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충북 음성에서 원로·사회단체 간담회를 마친 뒤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충북 음성은 김 전 부총리의 고향이다.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이사장직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석좌교수 자리에서 물러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예고해왔다. 대선 출마 ... (영상)배진교 "언론중재법, 언론에 재갈 물릴 수 있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이 독립성이나 기본적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 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징벌적 손해배상을 남발할 경우 권력층의 비판을 봉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7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국민의힘 내분 본질은…배진교 "신친박의 귀환"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노영희: 언론사 고의 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서 최대 5배까지, 금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 1억원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권이 조금 밀렸어요. 지난 목요일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수정안을 내놨...